학교에서 교수님의 추천으로 해커톤과 창업아이디어 참가하게되었는데 처음으로 이런 대회 참가해서 많이 주눅들기도하고, '잘할 수 있을까?' 라는 걱정이 내 머리 속을 계속 맴돌았다. 대회 당일 김천에 도착해서 해커톤이 진행되는 장소를 생각보다 깔끔하고 진행자분들이 친절했다 42시간동안 해커톤에서 제시되는 공공데이터를 이용해 문제를 해결하는내용이다. 문제풀이형 (대형 운송수단 연료 유량 예측 모델 개발 + 물질의 임계온도 예측 모델 개발) 캐글이랑 완전 똑같다. 아이디어 발표형(고령화 지수 예측 알고리즘 모델 개발) + PPT발표 하나도 힘든데 두가지 문제를 42시간 내에 할 수 있을까? 걱정이 밀려옴... 해커톤 14팀 중에서 수상하기 위해서 1명 창업아이디어, 1명은 고령화 지수 예측 알고리즘 모델 개발,..
